몬탈토 페논힐 피노누아, 모닝턴 페닌슐라 2018
> 내가 마신 와인 기록 빅토리아 > 모닝턴 페닌슐라 모닝턴 페닌슐라 : 호주의 대표적인 Cool climate regions 중 한 곳, 평균 기온 19.3도 - 샤르도네, 피노누아, 피노그리가 주요 품종이다. [태즈메이니아/야라밸리/절롱] 품종 : 피노누아 주요 아로마 : 레드커런트, 블루베리, 신체리, 크랜베리, 말린딸기, 꽃, 말린허브, 향신료, 숲바닥 테이스팅 노트 : 혀에서 탄산감이 느껴질 정도(하지만 탄산 없음)로 산도가 높다. 냄새는 꾸릿꾸릿 버섯향이 많이 나고 축축한 숲에 들어온 기분이 든다. 입 안에서 붉은 과실향이 폭발적으로 표현되며 상큼하다. 복합미도 어느정도 있으면서 무겁지 않아 마시기 편하다. 기름기 있는 음식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아 탕수육과 페어링했다. 높은 산도가 느끼함을 잡..
2020. 6. 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