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도사지 줄이기
- 산도 높은 리저브 와인 블랜딩하기
- 새로운 하이브리드 품종 개발하기
CIVC, Comité Interprofessionnel du Vin de Champagne 국제샴페인위원회
- 포도즙의 잠정적 알코올 수치가 지난 30년 동안 0.7퍼센트 상승
- 산도는 리터랑 1.3그램(황산) 감소
- 수확시기는 평균 18일 빨라짐
- 상파뉴 지방 평균 기온 1.1도 증가(같은 기간 전년도 비교)
기후변화의 해로운 영향
- 새로운 질병 발생
- 해충
- 조기 개화 품종 / 여린 포도송이에 치명적인 폭풍의 발생
- 산도의 감소
2016년, CIVC : 새 품종 개발 프로젝트 착수 - 25년 더 기다려야...
피노누아, 피노뫼니에, 샤르도네 + 타 품종 크로싱(하이브리드)
> 더 나은 산도
> 열과 흰곰팡이 저항력 개선
기후변화는 초반 잠시 동안은 상파뉴 지방에 호재처럼 보였음
> 이 지방에서는 포도의 완숙을 늘 염려했기 때문(서늘한 기후)
> 산도 감소와 현저한 pH 상승이 목격됨 - 그 결과 2010년부터 리저브 와인을 매그넘 사이즈로 숙성하기 시작(숙성 용기가 클수록 숙성이 느려지고 산도를 잘 유지할 수 있음)
> 블랜딩 이유 - 과거에는 풍부함과 복합미의 부여 때문이었으나, 최근에는 거기에 '산도와 밸런스 유지'의 이유가 추가됨
MLF를 점점 생략하는 추세 (=그 말은 즉슨, 이산화황 추가)
제로 도사지 와인이 각광받고 있음
기후변화로 점점 수확이 일러지고, 동쪽/북쪽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포도의 품질이 더 좋아질 수 있음(기존 상파뉴 와인의 신선한 스타일을 더 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)
주목할만한 생산자
> Michel Drappier, Champagne Drappier > Aube, Urville
최초의 탄소제로 샴페인 하우스 (2016)
인증받은 유기농 포도밭(코트 데 바)
태양광 지붕과 풍력터빈 사용
참고 기사 : How Champagne Producers are preserving acidity as the climate changes
https://daily.sevenfifty.com/how-champagne-producers-are-preserving-acidity-as-the-climate-changes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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